전체기사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3년 7월 11일~2023년 7월 24일

곰도 뒹굴 재주가 있듯이 참신한 아이디어나 계획으로 창조력이 돋보이고 일의 능률이 상승되는 주기이다. 안정감, 충실감이 있는 시기로 사업가의 금전문제 가 확 풀리고 발전된다. 주거의 이동이나 직장의 이동도 있겠으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마음 편하고 반전할 기회도 맞게 된다.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재수가 오르락내리락. 관재수 있으니 조심하고 자가운전자 주의 요망. 기타월생 매사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다.

 

 

적성에 맞게 선택하면 행운오니 남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계획을 세우자. 꽃은 피었으나 물이 부족하여 생동감이 없으니 생활의 활력을 찾아 기분 전환함이 어떨는지?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공직자, 직장인, 소규모 기업인은 그런대로 길하고 기타월생 큰 사업가나 정치인 내 코가 석자다.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일 돌 볼 시기로 큰 변동수가 기다리고 있다.

 

 

오랜 가뭄 끝에 황금비 내리니 횡재수 따른다. 재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는 시기로 경제적으로 호전된다.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로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한번 결심한 마음 끝까지 밀고 나가면 만사형통.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주색을 조심하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한눈 팔다가 모처럼 맞은 호운 잃을까 염려된다. 이성간 뜻밖의 인연 엮어지나 좀 더 참고 기다려야 좋은 결과 기대된다.

 

 

동산에 둥근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단비가 만물을 촉촉이 적셔주는구나. 지혜가 샘솟고 창의력이 돋보인다. 도처에 명예가 분분하니 선망의 대상이로구나. 근면과 겸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 자아도취 하여 대인관계에 오만함이 나타나면 매사 물거품이 되고 만다. 경마, 증권 등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면 길하겠다. 단 자신의 위치와 분수를 알아서 처신할 것.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지출 과다하니 돈주머니 동여맬 때다.

 

 

약삭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 필요 없는 머리는 쓰지 말도록 횡재를 꿈꾸다가 관재 들어올까 두렵구나. 주어진 기회 잘 포착하여 목표 향해 전진하자. 사소한 일로 감정 앞세우다가 법정에 갈 일 생기니 양보심을 최대한 발휘하라. 변동, 이동, 역마운 있으니 거래 매매는 자신감 가지고 주관대로 움직일 때.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힘들어도 뛰는 만큼의 성과 있으니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다시 한 번 상기하자.

 

 

한강에 돌 던지기다. 미미하여 표시 없고 노력해도 결과 없는 시기로구나. 부부애정 갈등생기나 상대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공직자, 회사원 직장에서 갈등 생기니 마음의 안정이 최우선. 이성문제는 녹색신호니 한 마리 토끼만 좇아라. 잘못하다 내 것마저 놓치고 하늘 쳐다 볼 수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매매계약으로 의식주 변화 주면 좋은 시기.

 

 

아지랑이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듯 서광의 빛이 눈앞에 와있다. 전후좌우가 모두 내 동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특히 물질적인 면에서 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더욱 길하다. 직장인의 경우 한 자리에 눌러 앉아 있는 것이 길하겠고 사업가 점진적으로 사업 확장해도 좋을 듯. 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인해 뜻밖의 횡재할 수 있으나 지출도 많으니 카드사용 자제하자.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아는 길도 물어갈 시기.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조심성은 찬사할 만하나 너무 신중한 나머지 결단이 늦어져 좋은 찬스 다 놓치겠다.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즉 아무 곳에 순응하지만 인간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 길하다. 마음을 여러 곳으로 향하지 말고 안정 찾도록.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친구와 오래된 오해감정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오고 막히고 어려웠던 일 해결될 시기. 변동 변화가 찬스가 된다.

 

 

바다 속에서 옥을 줍고 꽃은 지지만 열매를 맺는 운세로구나. 준비가 있으면 걱정 없으나 앞날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 둬야 하는 시기로 차분한 진행이 요구된다. 급병엔 약이 없듯이 즉흥적이거나 서두르면 실패의 원인이 된다. 현 상태에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오니 성실하게 대처하여 인정받을 때. 서비스, 스포츠 업계 종사자 서서히 좋아지고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배신수, 시비수 주의요망.

 

 

강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물을 거꾸로 흐르게 할 수 없듯이 일의 순서를 뒤바꿀 수 없다. 단계 밟아야 성사된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 기회인데 반드시 친지나 동료등 주위의 조언을 듣고 실천함이 좋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손실의 원인이 된다. 가진 것을 자랑하면 반드시 감언이설로 꾀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사기당하는 비운을 맛보겠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대체로 호운이다.

 

 

개미처럼 부지런하고 뱀 같은 지혜로 지금의 시련을 넘겨라. 자기점검과 회사의 재정, 인간관계등 모든 것에 대해 재점검, 정리 정돈해 봄이 좋을 듯하다. 동분서주해 보았자 실속 없으니 조용히 두문불출하면서 내면의 충실을 기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이동 길하고 점차 길운이 들어오며 기타월생 친척간 거래하지 말자. 잘 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으며 과정은 그럴 듯하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을 듯.

 

 

어미새와 새끼가 서로 화응하는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서 일을 성사시키는 운이다. 모든 일에 귀인이 도우니 일마다 잘 되는데 특히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개혁하면 더욱 좋겠다. 그릇도 차면 넘치는 법이니 눈높이에 맞춰 계획세우고 행동할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여행등 생활에 변화주어 무력감에서 벗어나자. 기타월생 사업가 재수에 희소식 있으며 특히 금융업, 건설업, 부동산 종사자 활기 찾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