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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황정음, 첫 데뷔는 교과서 모델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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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자신의 콘셉트를 가리켜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황정음을 방문, 진솔한 근황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황정음은 자신의 매력과 콘셉트에 관하여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말하는 등 귀엽고 발랄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이 없어 부끄럽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는 교과서의 바른 자세 모델로 등장했었다."며, "당시 사진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고 고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황정음씨의 인기 비결은 편안함과 귀여움"이라고 평가했다.
한 CF 촬영 관계자는 "황정음씨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15편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인기 비결은 솔직함 그리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발랄함이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2'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됐다. '고사2'는 지난 4월 10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고사2'는 지난 2008년 여름 개봉, 17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고사'의 속편이다. 당시 '고사'는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과 10억 원에 못 미치는 제작비로 제작됐지만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둬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사2'에는 황정음과 티아라 지연, 윤시윤, 남보라, 박은빈, 최아진 그리고 김수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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