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다음 주간 17일~23일 중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화요일(18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화요일부터 평년보다 높아지기 시작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요일(19일)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차차 올라 화요일부터 최저 6~11도, 최고 17~22도의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
화요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아침 기온은 9~16도, 낮 기온은 16~27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0일)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주말엔 아침 기온 6~13도, 낮 기온은 16~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4~15도, 낮 기온은 15~2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7~13도, 인천 8~11도, 춘천 4~12도, 대전 5~14도, 광주 6~15도, 대구 6~14도, 부산 9~1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16~22도, 인천 15~19도, 춘천 18~24도, 대전 19~25도, 광주 20~26도, 대구 19~27도, 부산 18~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