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 무소속 서울시장 예비후보(만55세, 현 충청향우중앙회 부총재)가 25일 6.2 지방선거 대비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즐겁고 행복한 서울, 안전한 서울, 희망이 있는 서울”이란 모토를 갖고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 박 예비후보는 이날 여의도 삼보빌딩 6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행복한 선거문화와 역사 속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철저히 법과 원칙의 선봉에 서겠습니다”며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만연되고 있는 네거티브 선거운동 문화에 대해 비판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 “비방을 절대 하지 않으며 상대방 장점을 존중하는 멋진 경쟁력만 보여드리는 선거문화가 되기위해 앞장서고 또한 결과에 승복하는 멋진 선거문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소외계층을 꼼꼼히 챙겨 절망을 희망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찬란함보다는 수평선의 등대처럼 작은 일도 구석구석 챙기고 작은 목소리도 잘 경청하는 또한 더불어함께 즐겁고 행복한 서울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박 예비후보는 장애인신문사 전문이사로 복지활동에 매진을 했으며, 시사뉴스 편집위원 겸 수도권 본부장으로 활동을 했다. 뉴라이트 전국 청년연합상임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충청향우중앙회 부총재를 역임, 충청인의 단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7년 대선 때에는 한나라당 직능본부 경호안전대책 특별위원장으로서 대선후보의 완벽한 안전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참석자에게 “격려사 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호소는 안되오니 덕담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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