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해경, 해양오염 대비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 실시

URL복사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대책본부 역할 수행에 중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3월 24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해양수산청 등 5개 관계기관과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시 방제현장 지휘ㆍ통제체계 확립을 위한 방제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훈련으로, 기능별 역할을 점검함으로써 대규모 오염사고에 대비한 사고처리 전문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훈련 내용으로는 선박에서 다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유출유 확산 예측 및 선박 정보 △갯벌 등 환경 민감자원 등을 파악 △사고 초기 방제전략 수립을 통한 초동조치 △해상 및 해안방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응계획부 등 3개의 부서로 편성된 방제대책본부에서는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황판단 및 보고 △사고 전파 △응급조치 △방제세력동원 △방제전략 수립 △언론 브리핑 등 실제 사고와 같이 진행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해양오염 방제 책임기관으로서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