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4.1℃
  • 구름많음고창 5.1℃
  • 흐림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울산교육청, 중학교-고교학점제 전환기 이음자료 개발·보급

URL복사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대비 및 전환기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중학교-고교학점제 전환기 이음자료 6종’을 개발해 관내 중학교에 보급했다.

 

상급 학교로의 전환을 앞둔 시기를 일컫는 ‘전환기’는 개인의 진로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특히 중학교의 경우 안정적인 학교급 전환 및 고교학점제 준비 등을 위한 교과 학습과 진로연계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전환기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현행의 자유학년제를 1학년 자유학기와 3학년 진로연계교육으로 개선하며 학생 성장의 연속성 상에서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전환기 이음자료 개발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사 23명을 집필진으로 구성하여 여러 번 협의를 거쳐 발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도덕, 과학 등 교과과목 5종은 중학교 3년간의 교과 내용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중학교 필수 개념들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을 입학과 동시에 경험한 만큼 교과 위주로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교과 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생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진로 1종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운영 방식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통 교육과정 위주로 진행되는 중학교에서 선택 교육과정 위주의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총 6종으로 이루어진 전환기 이음자료는 관내 전 중학교에 인쇄본과 파일로 보급될 예정이며, 운영과 활용에 관한 연수도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환기 이음자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중학교의 교육 내용을 되새겨 보며, 그 내용들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어떻게 연결되지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급학교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고자 한다”며, “전환기 이음자료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내실있는 전환기 교육과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 Ul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Noh Ok-hee) developed and distributed "six types of joint materials for the middle school-high school credit system transition period" to middle schools in the jurisdiction.

 

The "transition period," which refers to the period ahead of the transition to a higher school, is important in the process of individual career development, and in particular, middle schools should operate curriculum-learning and career-linked curriculum for stable school-level transition and high school credit system preparation.

 

Reflecting the importance of the transition curriculum, the 2022 revised curriculum also improves the current free school year system to first-grade free semester and third-grade career-linked education, emphasizing the connection of the curriculum in terms of continuity of student growth.

 

Since March, the Ulsan Office of Education has formed 23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as writers to develop data for the transition period and published them after consultation several times.

 

As the main content, five subjects, including Korean, English, mathematics, social/moral, and science, guide the essential concepts of middle school linked to the high school curriculum among the three-year middle school curriculum. Currently, the third year of middle school was organized so that remote classes caused by COVID-19 could be supplemented mainly by subjects as they experienced them at the same time as entering the school, and developed so that they could be used for both subject classes and self-directed students.

 

Career Type 1 focuses on understanding the operation method of the high school curriculum and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n middle schools, which focus on the common curriculum, it helps to understand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and high school curriculum centered on the selective curriculum.

 

A total of six types of transition period joint data will be distributed as printed copies and files to all middle schools in the jurisdiction, and training on operation and utilization is also underway.

 

An official from the City Office of Education said, "We want to help students who are about to enter high school reflect on the contents of middle school and see how they will be connected to the high school curriculum in advance."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현행 헌법 제44조제1항은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은 신상발언을 해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그 누구도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추경호 의원은 “저에 대한 영장 청구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