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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발돋움 ‘거제’, 한신공영 분양 나선 ‘거제 한신더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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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대표 관광도시 중 하나인 ‘거제’가 더욱 높이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연이은 대형 교통호재로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외지 투자를 비롯한 투자수요가 몰려드는 등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제주도 다음 규모를 자랑하는 거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관광도시의 지위를 뽐내는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거제시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거제를 찾는 연평균 관광객수는 우리 인구의 10분의 1 수준인 501만2,547명에 달한다. 이 기간 거제를 찾은 관광객수가 5천만명을 상회하는 것이다.

 

올해를 놓고 보아도, 강원도의 대표적 관광지인 ‘동해’와 비교해 약 2.5배를 상회하는 방문자가 거제를 다녀갔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거제시의 월평균 숙박 방문자수는 51만93,25명으로 20만4,481명을 기록한 동해시와 비교해 약 2배 수준이다.

 

이는 거제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지로 손꼽히는 데다 이른바 ‘거제 9경’으로 불리는 천혜의 자연여건을 갖췄기 때문으로, 거제는 외도 ∙ 신선대 ∙ 소매물도 ∙ 바람의언덕 ∙ 학동몽돌해변 ∙ 계룡산 ∙ 대금산 ∙ 해금강 등 강과 바다, 산이 모두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같은 ‘관광특구’ 거제의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줄 대형 교통호재다. 거제시에는 각종 대형 교통호재가 몰리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국비 4조8,015억원을 투입해 거제시와 경북 김천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추진을 본격화함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4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KTX와 SRT를 통해 서울에서 거제까지 약 2시간 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국토부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통영~대전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계획을 포함시킨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통영시 용남면~거제시 연초면까지 4차로 30.5㎞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8811억 원이 투입되는 거제시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힌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거제시의 차량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뿐 아니다. 거제시에는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와 연결되는 가덕도에 동남권 신공항도 추진중에 있다. 지난 4월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총 사업비 13조 7000억원을 투입하는 안으로 가덕도 신공한 건설 계획은 기본계획 수립 착수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거제시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으로 거론되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거제시에 외지 투자가 몰리는 등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거제시는 비규제 이점까지 지니고 있는 만큼, 세컨하우스 목적의 거래나 투자 목적의 거래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신공영이 경남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지난 26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거제 한신더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원에 들어서는 ‘거제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84 · 99㎡의 아파트 총 5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57가구 ▲84㎡B 122가구 ▲84㎡C 123가구 ▲99㎡A 72가구 ▲99㎡B 73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9월 1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금) 1순위 청약, 5일(월)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수) 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27일(화)~29일(목) 3일 간 실시된다.

 

거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거제시 상동동에 위치해 있고,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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