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흐림강릉 14.6℃
  • 흐림서울 17.7℃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조금대구 14.8℃
  • 맑음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15.4℃
  • 구름많음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7.7℃
  • 흐림강화 16.5℃
  • 구름많음보은 12.4℃
  • 구름많음금산 9.6℃
  • 구름조금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센스있는 추석 선물 고민이라면? MZ세대 PICK 셀프 헤어 스타일링 추천 아이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추석 선물의 선택 폭이 다양해지면서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요즘, ‘셀프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인기 있는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추석 선물로 실패 없을, 헤어 브랜드 보다나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평범한 일상 속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헤어는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만큼 헤어는 조금만 변화를 줘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보다나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32mm’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형의 S자 내장 열판으로 모발을 집어주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물결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올 가을 색다른 스타일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풍성한 S컬 웨이브 연출로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아이보리 무드'는 특수 설계 글러브와 세라믹 코팅 열판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열판과 손잡이를 분리 설계하여 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재생지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디서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위한 무선 미니 고데기 2종 

 

 

보다나의 무선 미니 고데기는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실용적인 선물로 환영받고 있다.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은 핑크 컬러의 미니 사이즈 봉고데기와 판고데기에 헤어 리본을 묶은 두들 체리가 그려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헤어브랜드 보다나와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 ‘키르시’의 콜라보로 탄생한 제품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체리시 에디션은 전용 열 보호캡이 포함된 구성으로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고, 완충 시 최대 40분 동안 자유로운 무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3단계의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추어 모발 상태에 따라 적정 온도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보다나는 8월 2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2 보다나 Autumn Sale을 진행한다. 고데기, 드라이기, 에센스 및 뷰티소품 등 보다나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