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센스있는 추석 선물 고민이라면? MZ세대 PICK 셀프 헤어 스타일링 추천 아이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추석 선물의 선택 폭이 다양해지면서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요즘, ‘셀프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인기 있는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추석 선물로 실패 없을, 헤어 브랜드 보다나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평범한 일상 속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헤어는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만큼 헤어는 조금만 변화를 줘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보다나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32mm’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형의 S자 내장 열판으로 모발을 집어주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물결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올 가을 색다른 스타일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풍성한 S컬 웨이브 연출로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아이보리 무드'는 특수 설계 글러브와 세라믹 코팅 열판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열판과 손잡이를 분리 설계하여 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재생지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디서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위한 무선 미니 고데기 2종 

 

 

보다나의 무선 미니 고데기는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실용적인 선물로 환영받고 있다.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은 핑크 컬러의 미니 사이즈 봉고데기와 판고데기에 헤어 리본을 묶은 두들 체리가 그려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헤어브랜드 보다나와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 ‘키르시’의 콜라보로 탄생한 제품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체리시 에디션은 전용 열 보호캡이 포함된 구성으로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고, 완충 시 최대 40분 동안 자유로운 무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3단계의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추어 모발 상태에 따라 적정 온도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보다나는 8월 2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2 보다나 Autumn Sale을 진행한다. 고데기, 드라이기, 에센스 및 뷰티소품 등 보다나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