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AI역량검사 개발사 마이다스인, ISMS 사후 인증 취득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인은 AI역량검사, JOBFLEX 채용솔루션 등 온라인 채용 및 인적자원관리 서비스에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사후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4개 분야 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 12개 분야 64개 항목 등 총 80개의 세부 항목별 보호 대책에 대해 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부여 및 유지되는 국내 보안인증 제도다. 최초 인증 후에는 매년 1회 이상 ‘사후심사’를 실시하여 인증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최근 기업들의 채용 진행 과정에서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채용솔루션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채용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마이다스인은 채용 및 인사관리 솔루션에 ISMS 인증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암호화 및 마스킹, 접근 권한 및 접근 통제, 접속 및 접근기록 보관 등 채용 및 인사관리 시 처리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국내 정보보호 관련 법적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고 채용과정에서 처리되는 지원자 및 재직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마이다스인 남궁계홍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또한 정보보호를 넘어 AI역량검사의 백서를 공개하는 등 솔루션의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다스인은 국내 채용솔루션 개발사 중 ISMS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모두 취득한 국내최초 기업이며, 관련 인증을 받은 솔루션은 AI역량검사와 JOBFLEX 채용솔루션 등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