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써스데이 아일랜드X공효진 2022년 Fall 캠페인 공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엔코 (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2 Fall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2022 가을 캠페인은 배우 공효진의 로맨틱하며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특별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Thursday Flower Market>를 테마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플라워 오브제는 물론 포근한 니트 소재로 특별하게 제작된 ‘니트 플라워’ 아이템과 함께 포근하며 러블리한 ‘목요일 플라워 마켓’을 연출했다.

 

뮤즈 공효진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와 포근한 니트 아이템의 레이어드는 물론, 빈티지한 감성의 플라워 가디건과 클래식한 자켓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으로 은은한 일상을 낭만적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감도 있게 선보였다.

 

또한 캠페인 <Thursday Flower Market>에 이어 다가오는 9월에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MZ 세대와 셀럽이 사랑하는 니트 브랜드이다. 

 

다채로운 컬러 활용은 물론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니트 소재의 다양한 모자 및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Thursday Flower Market> 테마와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공효진이 함께한 가을 캠페인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