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SAT학원 메타인 프렙은 GPA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AT학원 메타인프렙은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해외학교 등 학생들에게 수학 및 과학 온라인 수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습법, 교재, 단원 구성, 평가 방식, 시험 유형 등 차이점을 인지하고 각 학교별 과목 강사들의 성향, 교수법, 교재 종류, 단원 구성, 시험문제 유형도 파악해 학생에게 적합한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PA 프로그램 신규 상담 시 학생의 니즈와 학교 교과 과정을 파악하여 해당 학생에게 적합한 수강과목을 제의한다. 이후 과거·현재 수강 과목 및 내신성적, 수강과목의 실라버스와 교재를 분석하고 담당 강사를 배정해 상담을 진행한다. 담당 강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세부 진도와 시험 일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강의를 제공한다.
메타인프렙은 강의 전달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기존 펜 태블릿과 달리 필기하는 화면과 강사의 판서하는 과정의 화면을 일원화시켰으며 이를 통해 액정 화면 위에 수업자료를 보면서 중요한 부분에 별표나 강조 표시를 할 수 있다.
당일 수업자료는 미리 학생들에게 공유해 학생들은 예습이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본 수업을 복습 과정으로 연결하여 한 번 더 문제 유형에 공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수업 외에 학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생길 경우 카카오톡 또는 오픈 채팅방을 활용하여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한편, SAT과외 메타인프렙은 더욱 철저한 GPA 준비를 위하여 가을/겨울/봄 방학 기간 동안 복습 및 선행 단기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