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조니워커, 지코와 함께한 썸머 캠페인 두 번째 영상 공개

URL복사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조니워커 블랙 경험할 수 있는 메시지 강조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아티스트 지코와 함께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된 첫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조니워커 블랙과 함께 해변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지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즐거운 여름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조니워커 블랙의 다양한 서브를 경험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니워커는 다양한 분위기와 상황에서 원하는 조니워커 블랙 서브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상황 별로 다른 서브를 제조하는 지코의 모습을 담았다. 친구와 단 둘이 대화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니트와 온더락, 여럿이서 파티하는 신나는 분위기에서는 조니진저 하이볼과 함께하는 장면을 통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의 무한한 확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영상 사이사이 조니워커 블랙을 따르고 향을 음미하는 장면을 삽입,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조니워커 블랙의 깊은 풍미를 강조했다.

 

조니워커 블랙은 취향에 따라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용 가능하다. 니트로 음용하면 조니워커 블랙 특유의 깊고 강렬한 풍미를, 온더락으로 얼음을 곁들이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과 진저에일을 1:3 비율로 섞고, 오렌지 가니쉬를 곁들인 ‘조니진저 하이볼’은 청량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자는 “조니워커 블랙은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깊은 풍미와 균형감을 갖고 있어 어떤 서브에도 잘 어울리는 스카치 위스키의 표준”이라며, “영상 속 지코처럼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 각자가 원하는 서브로 조니워커 블랙을 다채롭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 두번째 영상은 오늘 오후 조니워커와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니워커는 “우리같이, 원하는 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시작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강원도 해변 두 곳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해 많은 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