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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계룡건설, 엘리프(ELIF) '환경보호 장려 이벤트' 진행…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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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와 그린그린이벤트, 화분나누기 행사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계룡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를 통한 환경보호 장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엘리프는 최근 일상 속 환경보호 생활화를 유도키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서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생활속 지구보호 실천을 활동을 사진 혹은 영상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상품을 제공했다.

또 계룡건설은 ‘엘리프 송촌 더 파크’의 계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화분 증정 행사도 열었다.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용전근린공원, 쌍천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 아파트다. 총 799가구로 조성되며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건의 접수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앞으로 계룡건설은 세계적 관심사로 자리잡은 ESG 경영 확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 일깨우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지속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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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