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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조희연 3선 취임 축전에 "문제해결형 창의적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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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풀 것…협력하자"
오세훈도 축하…"교육소외 없도록 지원"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적극 소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3선 임기를 시작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축전을 보내 "새 정부는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교육감에게 보낸 취임 축전을 통해 "기술혁명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학생들이 창의를 발휘하고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돼야 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교육 규제는 과감히 풀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 대학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새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이어 조 교육감에게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는 데 힘이 돼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미래세대가 주역이 되는 교육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오전 열린 조 교육감의 3선 임기 취임식을 통해 교육청 공직자들이 학력저하 해소와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력저하를 해소하고 미래교육 전환에 나서야 하는 막중하고 시급한 과제가 놓여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기술과 일자리 구조 변화에 따라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 요청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교육도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런'을 도입하고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누구나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 교육감을 중심으로 서울시교육청 분들도 사명감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 장관 직무대행인 장상윤 차관은 이날 조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방교육자치 실현 중축인 교육감협의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교육 포함한 전국 시·도교육청과 적극 소통 협력하며 미래교육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약속한다"며 "지방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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