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오후 4시 서울전역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금천구의 오존 농도는 0.122ppm을 기록했다. 오후 3시 기준 용산구와 마포구는 각각 0.137ppm, 0.128ppm을 기록했고, 오후 4시에는 동대문구와 강남구가 각각 0.134ppm, 0.127ppm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서울 서남권과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동남권 등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시는 오존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문자로 시민과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오존주의보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 대기환경정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팩스 등으로 오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