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경기광주시장 후보가 13일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동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광주로 다시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민이 이용하기 좋은 철도 노선으로 생활은 편리하게 만들고 철저하게 도시 계획을 준비해 난개발을 지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 후보는 선거캠프 이름을 '광주시민과 늘 함께 걷겠다'는 의미를 담아 ‘동행캠프’로 결정했다.
동행캠프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시내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동행캠프 방문의 날'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