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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케어젠, 범부처 전주의료기기 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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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케어젠은 총 사업비가 43억원에 달하는 '2022년 제2차 범부처 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공시하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케어젠은 오전 10시 44분 기준 8.53%(9900원) 오른 1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업명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환경 선도'로 총 사업비 중 38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연구개발 과제명은 '맞춤형 펩타이드 소재 적용 이식 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다.

사측은 "지속적으로 펩타이드를 연구개발하고 펩타이드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주로 해외 고객사에 판매하고 있다"며 "해당 과제의 수행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향후 국내에서도 펩타이드 기반의 다양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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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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