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2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7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90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0,9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4,598명 (해외유입 31,41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개인용)가 4월 11일부터 중단된다고 밝혔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21,48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08,106명(수도권 55,364명, 비수도권 52,742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14개소로, 전국에 10,387개소가 있다. (4.10. 17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8명, 2차접종자 18명, 3차접종자 15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98,026명, 2차접종자수는 44,514,483명, 3차접종자수는 32,923,050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0%, 준-중증병상 62.1% 중등증병상 35.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7%이다. (4.11.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