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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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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후 3시30분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舊 진해 육대부지)에서 기술혁신형 창업・벤처기업 사업공간 조성을 위한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김하용 도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청년 창업가, 진해구 상인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의 중소기업에 낮은 임대료와 세제감면으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소재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2018년 12월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2,074㎡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46실 ▲창업보육센터 22실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컨벤션홀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설이 들어선다. 

 

벤처기업의 입주공간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보육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기술지원, 네트워크 지원, 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여 업종 간 협업과 융복합이 이루어지는 창업과 혁신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기업의 이전 및 창업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나타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59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81억원, 고용유발효과 348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舊 육대부지)는 앞으로 한국재료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이 입주하여 연구기관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향후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혁신의 본거지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착공식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각종 연구기관과 국민체육센터, 진해중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준공되면 오랫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진해 서부지역의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고급 연구자원과 창업인력을 통한 고용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난 25일 착공한 함정연구센터와 오늘 착공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진해 서부지역이 창원특례시 발전의 대전환을 이끌고 국내 최고의 지역혁신 연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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