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8.4℃
  • 맑음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13.4℃
  • 구름많음금산 11.5℃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경제

정부, 올해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에 2400억원 투입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정부가 올해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에 2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2024년까지 안전성 평가 기준 및 보험체계도 마련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서울 상암동 자율차 시범 운행지구를 찾아 현장 점검 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세계 최초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 기술 및 서비스 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레벨 3 자율주행차를 출시하고 있다. 레벨3은 고속도로 등 한정된 상황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차선이 불분명한 공사 현장 등 자율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운전자 운행이 필요한 상황을 말한다. 레벨4 자율주행은 지정된 조건에서는 운전자 개입 없이 운전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한다.

이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성과 확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육성 의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2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인지예측 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함과 동시에 대중교통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기준 및 보험체계를 2024년까지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 확충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세종, 광주 등 규제자유특구 운영을 통해 민간기업의 자유로운 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 차관은 이날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의 현황과 현재 실시 중인 유상운송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실제 서비스 중인 자율주행차를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해 탑승하고 도로를 주행하면서 시스템 작동 체계와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이 차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지속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자율주행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