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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방역강화 내일 발표...文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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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오는 29일 코로나19 유행과 관련해 비상계획 발동 및 방역패스 확대 여부를 발표해 결과가 주목된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추가 접종과 병상 확보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는 한편, 의료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 상황 등을 점검한다.

문 대통령이 직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건 지난 7월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 만이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 종료 뒤 오후 5시 관계부처장들이 합동 브리핑을 열고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브리핑에서는 비상계획 발동 여부와 방역 강화 대책이 다뤄진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할지 여부도 함께 발표된다. 유효기간 이후 방역패스를 계속 사용하려면 다시 백신을 접종해야 해 사실상 추가 접종을 의무화하는 조치다.

18~49세 추가 접종 기간 단축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당초 26일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하려 했으나, 방역패스 확대 등 수위를 놓고 부처와 업계 간 이견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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