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7.0℃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시 한·미 어린이 문화교류협회, 함께하는 ‘2021 제3회 한.미 김장 나눔’ 행사 개최

URL복사

K-Food 김장 김치 만들기 행사, 어우러지는 한·미 우정의 장..
8,000kg 김치, 아동센터. 장애인 회관 등 소외 계층에 전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한·미 어린이 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가 주최하는 제3회 '2021 한·미 사랑의 김장 김치 만들기' 행사를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택대학교 대학원동 앞에서 지난 11월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 회복'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어린이 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을 비롯해 주한미군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k6 험프리스 기지사령관과 주한미군 가족들, 정장선 평택시장, 홍성의 시의회 의장, 오명근 경기도의원, 곽미연 평택시의원, 이해금 평택시의원, 박춘식 외교부 국민SOFA지원센타장 ,김문기 평택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김장 김치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단체는 평택대학교 총동문회, 글로벌산림환경보존협회, 목련로타리클럽, 바르게살기 신평동 위원회,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용이동 통장협의회.자율방범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 쌍용차 연탄길, 시민사회재단 평택여성기업인협회, 평택 신한고등학교학부회 등 약 500여 명의 여러 자원 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200여 포기(8,000kg)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미 어린이 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자 참석해주신 봉사단체와 주한미군 가족, 평택시민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한·미 상생과 한국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그레이브스(Seth C, Graves)험프리스 기지사령관은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 김수우 이사장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경험을 할 좋은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행사를 통해 한.미간의 우정을 나눌 수 있고 동맹을 강화하는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평택 민요보존회의 부채춤. 장구. 사물놀이, <너목보8 출연자> 강윤정씨의 무대 등이 행사를 더욱 빛냈고 주최 측이 준비한 행운권 경품추첨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군 가족은 “한국에 오기 전 BTS나 오징어게임 등으로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K-Food 김치의 우수성을 새롭게 접했는데 김치 담그는 일은 많은 희생과 노력 배려와 나눔의 미덕이 있는 공동체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가족 모두와 함께한 행사에 기쁨을 표현했다.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는 주한미군 가족과 함께하는 ‘한·미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한·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식문화·나눔·봉사를 배울 수 있는 한.미 문화 교류의 대표 행사로 3회째 이어져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미 친선 전통놀이 대회’ 등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한 미군 가족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일에 앞장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행사 후원에는 이영설 메르스데스 벤츠 안성전시장 지점장, 박기원 평택장애인회관, 원평 드림아동센터, 팽성신정아동센터, 팽성햇살복지회, 평택열린교실 지역아동센터, 포승사랑의집, 팽성객사리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등이 함께 했다.

 

한·미 문화교류협회는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 2,200여 포기는 평택시 장애인단체에 700포기, 평택 장애인회관 500포기, 포승 중중장애인단체 200포기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역 내 어려운 소외 계층과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약업계, 정부 '약가 인하 정책' 반대 전면 재검토 촉구...민관 공동연구 제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강행에 반대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약바이오업계가 “정부의 약가 인하 추진에 더해 최근 발발한 중동사태로 산업계 곳곳에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약업계 서명운동에 착수하고, 정부에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비대위는 “지난해 11월말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제네락 인하) 발표 이후 산업계, 학계, 노동계, 시민단체 등의 문제 제기에도 지금까지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급격한 약가 인하에 제약산업은 무너진다”고 밝혔다. 이어 “약가인하 영향 분석·유통질서 확립·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등 3대 사항의 즉각적인 공동연구 착수를 정부에 제안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약가제도 개선안 논의를 진행한다. 여기에서 이견이 없을 경우 이달 말 열리는 건정심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 제도 시행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환자 부담 경감을 위해 복제약 가격을

정치

더보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모두 불법 비상계엄 당시 헬기 착륙 국회 운동장서 석고대죄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한 가운데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모두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에서 석고대죄할 것 등을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연과 사과는 결국 국민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다. 당 지도부의 결의가 진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다섯 가지 후속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헬기가 착륙했던 국회 운동장에 모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계엄군 헬기가 내렸던 그곳에서, 민주주의의 심장인 국회가 짓밟히는 것을 막지 못한 안일함을 철저히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복당시켜 달라”며 “비상계엄의 위헌성과 불법성을 당내에서 가장 먼저 지적했던 한동훈 전 대표를 징계한 채로 내버려둔다면 우리 당 스스로가 여전히 ‘비상계엄 옹호 정당’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검찰, 강북 약물 2명 연쇄살인 20세 여성 김소영 구속기소...“경제적 만족 위해 남성 이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검찰이 강북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세, 여성)을 구속기소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10일 김소영을 살인, 특수상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현행 형법 제250조(살인, 존속살해)제1항은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제258조(중상해, 존속중상해)제1항은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제258조의2(특수상해)제2항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을 소지ㆍ소유ㆍ사용ㆍ관리하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카페에서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하던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을 섞어 만든 음료수를 피해자 A로 하여금 마시게 해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고 피하자에게 독성뇌변증의 상해

문화

더보기
근현대문화유산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총 6장(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사례, 참고자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길라잡이는 지난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등록문화재 길라잡이」를 발간한 이후 새로운 제도와 법령을 보완하여 1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특히, 2023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반 국민들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동산 제외) 중 특별히 그 가치를 보존하여야 하는 ‘필수보존요소’와 등록문화유산을 둘러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