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2℃
  • 흐림강릉 21.0℃
  • 구름많음서울 13.5℃
  • 대전 14.2℃
  • 흐림대구 21.0℃
  • 울산 21.7℃
  • 박무광주 13.7℃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0.2℃
  • 제주 14.7℃
  • 맑음강화 13.7℃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9.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 넘어…위중증 관리 '비상'

URL복사

 

서울 가동률 76.2%…인천 73.4%·경기 71.9%
정부 "비상계획 지역별 부분시행 고려 안해"
재택치료자 4278명…생치센터 가동률 49.5%

 

[시사뉴스 신선 기자]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경우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 기준을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원은 4278명이다. 

14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9.6%다. 1125개의 확보 병상 중 671병상이 사용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45개 중 263개가 가동되고 있다. 가동률로는 76.2%에 이른다.

이는 정부가 일상회복 전환의 계속 또는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 발동을 위한 판단 기준 중 하나로 정한 '병상가동률 75%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병상 가동률은 해당 시점의 병상 운영 현황으로써 의료 체계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확진자가 급증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5%를 넘어서면 비상계획을 발동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경기는 263개 확보병상 중 189개가 사용돼 가동률 71.9%를 보인다. 인천은 79개 확보병상 중 58개가 쓰여 가동률 73.4%를 기록한다.

그나마 비수도권의 사정은 다소 나은 편이다. 대전 56.0%, 충남 47.4%, 대구 44.4%, 광주 41.4%, 충북 40.6%, 강원 38.9%, 부산 29.5% 등이다.

정부는 수도권에만 비상계획을 발동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 중수본은 "비상계획은 기존 방침대로 수도권 등 지역적인 병상 운영 상황에 따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비상계획을 부분적으로 시행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0시 기준 생활치료센터는 전국적으로 총 1만7951명이 수용 가능한 87개소가 확보돼 있다. 이 중 8883명이 입소해 가동률 49.5%를 보인다. 현재로선 9068명을 더 수용할 수 있다.

재택 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총 4278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4033명으로 전체의 94.3%를 차지한다. 서울 2023명, 경기 1838명, 인천 172명이다.

비수도권 재택 치료자는 245명(5.7%)이다. 충남 61명, 대구 55명, 강원 48명, 부산 33명, 경남 20명, 충북 9명, 대전 7명, 제주 5명, 전북 4명, 경북 2명, 전남 1명이다.

이들에게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재택치료 시 생활 수칙과 응급 연락처 등이 담긴 안내문과 함께 재택치료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