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유씨티코리아㈜ 안붕혁 대표이사 회장은 6일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누구나 가치가 있다.”(찰스 디킨스)를 인용하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회장은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참여방식으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의 지명을 받았던 반도체, LCD 및 첨단 산업용 제조설비와 핵심장비의 가스공급장치, 밸브 및 피팅을 생산하는 전문메이커인 유씨티코리아 안붕혁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진공 및 가스처리기술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에드워드코리아의 윤재홍 대표이사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문화확산에 동참을 요청했다.
유씨티코리아 안붕혁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특히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유씨티코리아도 교통사고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