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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더나 코로나 백신 126만3000회분 오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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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5일까지 701만회분 공급 약속
현재까지 420만6000회분만 도입 확정

 

[시사뉴스 신선 기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126만3000회분이 5일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단 당초 모더나가 약속했던 물량보다는 약 280만회분이 부족한 수치다.

5일 질병관리청은 모더나 백신 126만3000회분이 이날 오후 4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지난 4일 오후 제조소인 미국에서 선적돼 출발했다.

이로써 모더나를 포함해 9월 들어 들어온 백신은 모두 640만회분이다. 올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백신 총량은 5499만회분이다.

이날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은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확약받았던 701만회분이 공급 물량 중 일부다.

질병관리청은 "이번에 도입된 물량은 50대 연령층 2차 접종, 18~49세 1차 및 2차 접종 등에 고루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모더나가 7~8월 백신 공급을 지연하자 우리나라는 정부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달 13일 미국 본사를 항의 방문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모더나는 9월5일까지 백신 701만회분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후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 23일 101만7000회분, 지난 2일 102만1000회분, 3일 90만5000회분이 도입됐다. 이로써 294만3000회분이 국내에 도착했다.

여기에 이날 도착하는 126만3000회분을 더하면 420만6000회분이 된다.

모더나가 약속한 701만회분과 비교하면 280만4000회분이 부족하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도입된 물량으로도 18~49세 접종은 국민들께서 예약하신 일정에 접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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