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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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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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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원장)

▲율빛유 이세희 ▲유가유 김경아 ▲강동초 권기옥 ▲덕성초 김인동 ▲동신초 박귀자 ▲불로초 김미정 ▲신매초 최선화 ▲용호초 황시영 ▲입석초 엄재용 ▲경운초 최주성 ▲비봉초 김희정 ▲운암초 권정선 ▲이현초 박미애 ▲남송초 함인수 ▲덕인초 여환주 ▲성당초 우순옥 ▲와룡초 정옥희 ▲장산초 정후자 ▲강림초 이영숙 ▲금계초 최홍남 ▲세현초 성효영 ▲신천가온유 최춘희 ▲남산초 장영숙 ▲동대구초 채영기 ▲동산초 성인순 ▲동천초 이정숙 ▲동촌초 지승욱 ▲삼덕초 이옥희▲신천초 정우혜 ▲지봉초 박숙희 ▲지산초 김태선 ▲동평초 신명숙 ▲대남초 류춘원 ▲월배초 배남숙 ▲죽전초 배이화 ▲서재초 이인숙 ▲화남초 성미나 ▲새론유 장봉희 ▲화원꽃뜰유 김일욱 ▲노변초 안경섭 ▲도원초 김형대 ▲두류초 한숙자 ▲상인초 강호순 ▲성산초 김규은 ▲학산초 김승회 ▲호산초 김숙자 ▲매곡초 박순복 ▲반송초 황영숙 ▲세천초 김윤일 ▲옥포초 김태동 ▲왕선초 이옥희 ▲화동초 이화택  ▲효동초 한찬 ▲서대구초 이용락 ▲반야월초 최규열 ▲비슬초 이해연

◇교감(원감)

▲경동초 송현석 ▲동도초 한미경 ▲성동초 윤선애 ▲해서초 박정원 ▲관문초 박종필 ▲북대구초 조영주 ▲칠성초 이대훈 ▲학남초 김윤자 ▲장기초 곽정화 ▲장성초 류금숙 ▲월서초 이운희 ▲유천초 신재정 ▲대실초 최복순 ▲세천초 박혜경 ▲유가초 김영란 ▲자연누리유 권건희 ▲남산초 임지희 ▲동대구초 배경숙 ▲동도초 강경택 ▲동원초 장철숙 ▲수창초 박광우 ▲아양초 구영애 ▲안일초 문정혜 ▲용호초 박실 ▲율하초 조막남 ▲강북초 강병주 ▲교동초 최영란 ▲내서초 최미옥 ▲대성초 이순식 ▲매천초 엄인애 ▲문성초 김혜경 ▲산격초 신정애 ▲서부초 정명환 ▲서평초 이석수 ▲태현초 이경미 ▲학정초 엄복순 ▲남송초 김영선 ▲내당초 문연이 ▲도원초 이미숙 ▲이곡초 이정규 ▲진월초 박미정 ▲한솔초 장경희 ▲효명초 김정애 ▲가창초 이민형 ▲강림초 이경옥 ▲다사초 박은아 ▲대실초 민병조 ▲반송초 이인희 ▲서동초 박정숙 ▲서재초 윤은화 ▲왕선초 김경애 ▲죽곡초 여균 ▲천내초 김선옥 ▲화원초 김영희 ▲달서초 박신정 ▲침산초 이기화 ▲남대구초 우경수 ▲영선초 박지현

◇교육전문직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병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철구 ▲창의융합교육원 융합교육부장 신귀연 ▲대구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안영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삼선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봉수 ▲대구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도선미 ▲대구교육청 미래교육과 최윤정 ▲대구교육청 미래교육과 조미경 ▲대구교육청 초등교육과 강용운 ▲대구교육청 초등교육과 유은경 ▲대구교육청 초등교육과 정재현 ▲남부교육지원청 박소영

◇전직

▲대구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박종희 ▲대구교육청 기획조정과장 김의주 ▲대구교육청 미래교육과 성미영 ▲대구교육청 초등교육과 공영순 ▲유아교육진흥원 이은경 ▲동부교육지원청 정현숙 ▲서부교육지원청 이소라 ▲남부교육지원청 윤영훈 ▲달성교육지원청 조화영 ▲달성교육지원청 정솔 ▲교육연수원 김성명 ▲창의융합교육원 안병철 ▲미래교육연구원 박미주 ▲팔공산수련원 박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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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아트쇼’ 개막...국내 미술작품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14회 '2025 서울아트쇼’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150여 갤러리가 소장한 전시는 제프쿤스 알렉스카츠 등 해외 작가 작품을 포함해 약 3000여점 규모로 전시한다. 한국미술 오리지널리티 특별전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마련된다. 특별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김환기,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에서 하태임까지(이배, 이건용 외 18인)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쿠사마 야요이 외 19인) ▲스컵처가든(광화문을 그리는 고흐 등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도 구성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아트쇼'는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하고자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하여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이며, 앞으로도 더욱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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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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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돈, 정보가 뒤엉킨 후기 한양의 밑바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굿과 떡’을 펴냈다. ‘굿과 떡’은 조선 후기 한양을 무대로 권력과 돈, 정보가 뒤엉킨 사회의 밑바닥을 정면으로 파고드는 역사 소설이다. 포도청 구류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사기꾼과 무당, 그리고 민비를 둘러싼 권력의 핵심부까지 확장되며, 썩을 대로 썩은 시대의 민낯을 밀도 높게 그려낸다. 이 작품은 장마당과 군영, 무속과 정치가 교차하던 시대의 공기를 치밀한 고증과 속도감 있는 서사로 재현한다. 충·효·의리의 관념적 조선이 아니라, 정보와 권력이 돈으로 환산되는 거대한 시장판으로서의 조선을 보여 주며, ‘영리하게 사는 법’을 체득한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주인공 홍태산은 전형적인 영웅상과 거리가 먼 인물이다. 그는 정의를 외치기보다 세상의 작동 방식을 읽고, 그 틈을 계산적으로 파고든다. 정보의 가치와 힘을 꿰뚫어 보는 그의 선택은 도덕적 판단의 대상이기보다, 냉정한 현실 인식의 결과로 제시된다. 이 소설은 조선 사회의 하층과 상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도둑과 무당, 난전의 사기꾼들이 벌이는 일이 궁중 정치와 맞닿아 있고, 권력의 소용돌이는 다시 민초들의 삶으로 되돌아간다. 굿과 떡이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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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