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0℃
  • 흐림강릉 3.6℃
  • 박무서울 1.6℃
  • 박무대전 1.0℃
  • 대구 7.0℃
  • 흐림울산 6.7℃
  • 흐림광주 2.3℃
  • 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0.8℃
  • 흐림제주 7.8℃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1.1℃
  • 흐림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6℃
기상청 제공

사회

다음주 접종 50대는 모두 '화이자'…고3 외 대입 수험생 내달 10~14일 접종

URL복사

 

28일부터 고교생 외 수험생 접종예약
오늘부터 지자체 자율접종 전국 확대
내일부터 사업장 자체접종 본격 시작
신규 장병, 의무경찰 등도 접종 계획

 

[시사뉴스 신선 기자] 50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다음 주 접종을 받는 50대는 지역 구분없이 전원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고등학교 3학년 외 대입 수험생들은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8월10일부터 접종을 받게 된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5~59세 접종이 이날부터 시작했다.

55~59세는 전국 1만3000여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으며, 수도권 주민은 화이자, 비수도권 주민은 모더나로 접종을 받는다.

단 8월2일~8월8일 시행하는 55~59세는 지역에 구분없이 전원 화이자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일정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50대 연령층의 접종에 mRNA 백신 2종을 병행해 활용하기로 밝힌 바 있다"라며 "8월 첫 주에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완료한 분들은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접종 예약자 중에서도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 657개소에 예약을 한 경우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는 60~74세 고령층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건강상태 등으로 접종연기) 및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도 전국 1만30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백신으로 실시한다.

고등학교 재학생 외의 대입 수험생 등에 대한 예방접종은 8월10일부터 8월14일 사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된다.

접종 대상은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중 접종 신청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기한 내 접종을 신청한 대입수험생 및 대입전형 관계자 등 10만여명이다.

추진단에 따르면 총 신청 인원은 10만3797명으로 모의평가 관련 9만7945명, 교육청 입시관계자 263명, 대학입시관계자 1881명, 학교밖청소년(여성가족부) 3427명, 청소년지원센터(여가부) 281명 등이다. 구체적 수치는 일부 중복자가 있어 변동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7월28일 오후 8시부터 7월30일 24시까지 코로나19예방접종사전예약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선택해 접종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한편 이날부터 각 지자체별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해 접종을 실시하는 지자체 자율접종이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7월13일부터 24일까지 방역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에 대해 지자체 자율접종을 우선 실시한 바 있다.

 

지자체 자율접종은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에 따라 시도가 접종 대상자를 선정·접종계획을 수립하며, 사전예약 일정에 맞춰 이날부터 8월7일까지 2주간 전국 지역예방접종센터 약 281개소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다.

아울러 27일부터 부속의원을 통한 사업장 자체접종,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교육·보육 종사자(돌봄인력 포함)에 대한 접종이 화이자 백신으로 시작한다.

또 28일부터는 신규 장병도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복무 기간 중 집단생활을 하는 의무경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전환복무자 및 교정시설 대체복무요원 입영예정자와 신규 장병도 28일부터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와 동일하게 접종을 받게 된다.

의무경찰 등은 월별로 소집 대상자가 확정돼 있어 소관 부처에서 사전에 명단을 제출받아 접종 대상자로 등록되므로 입영예정자는 보건소 방문 없이 개인별로 가까운 예방접종센터에 연락해 접종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6월 이후 소집돼 신병교육 훈련 등으로 현재까지 접종받지 못한 경우에는 각 기관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접종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Sh수협은행, 美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 “지속가능경영 성과 국제적 인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평가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Sh수협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보고서 표지 ▲경영진 메시지 ▲보고서 서술 내용 ▲재무 섹션 구성 ▲창의성 ▲정보 접근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총점 98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h수협은행은 해당 분야 금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에서 출품된 보고서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월드와이드랭킹에서 5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비전 어워드 첫 출전에서 거둔 글로벌 100위 진입은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충실

정치

더보기
與, 검사 보완수사권에 “충분히 논의하고 숙의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입법 완성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3일 국회에 검찰개혁 법률안들인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을 제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할지는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은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개혁법안 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당내 논의와 여론 수렴 등 숙의를 거쳐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된 수정안이다”라며 “이번 검찰 개혁법안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한 손에 쥐고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렀던 정치 검찰을 뿌리 뽑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은 “검찰 개혁은 국민의 열망이자 명령이다. 이번 개혁 입법으로 더 이상 억울한 국민이 발생하지 않고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공복으로 거듭나게 해야 할 것이다”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 법안을 처리해 나가겠다. 보완수사권 문제 등 남은 쟁점들도 충분히 논의하고 숙의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검찰 개혁 입법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또한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공소청와 중수청 출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일부에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