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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플랫폼 에이집(Azip), 브랜드별 5월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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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씨엔씨오(대표 김은란)가 운영하는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Azip)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 할인, 세트 구성 할인,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흙의 생명력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디옴(Deeom)에서는 신제품 ‘머드 블랙헤드 클리어 스틱’과 ‘머드 클리어 팩 클렌징 폼’ 등 머드 라인 2종을 포함한 전 제품을 5월 한 달간 30% 할인으로 선보이며, 디옴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파우치도 추가 증정한다.

 

고기능 미니멀리즘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는 최근 선보인 ‘더블 래스팅 워터 글로우 핏 쿠션’을 20% 할인과 함께 5500원 상당의 퍼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최대 36% 할인 행사, 적립금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또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칸나 베리어 라인의 인기 제품들을 세트 구성 해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비브라스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메쉬 파우치도 추가 증정한다.

 

칸나 베리어 라인은 삼씨 오일(대마씨 오일)이 공통으로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으로, 전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퀵&이지 색조 브랜드 ‘리즈다(LIZDA)’에서는 수분 에센스가 80% 이상 함유되어 피부에 가볍게 밀착, 자연스러운 수분광 피부로 연출해주는 ‘제로 핏 커버 캡슐 파운데이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집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핸드폰 스트랩을 증정하며, 신규 가입 고객 대상 무료 배송 쿠폰, 5,000원 적립금 증정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차별 추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이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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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환자 30%가 ‘비만’,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국내 환자 1만여 명 13년간 추적 관찰… 아시아 최대 규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 증가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혈액학적 지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염증성 장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맞춤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들의 비만 유병률 증가를 처음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크다.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해야 하며 평생 치료와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연구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비만율이 높은 백인 인종 중심으로 진행되어, 동양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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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 시민을 위한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서울돈화문국악당뿐만 아니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함께 개최되며, 도심 속 실내 문화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힐링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8월 13~14일 진행되는 ‘남산 야광명월’은 젊은 국악 아티스트 네 팀의 감각적인 무대로 구성되며, 젊은 국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창작의 공간이었던 ‘연습실’을 공연의 ‘무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담백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국악의 결을 세심하게 빚어내는 가야금 3인조 ‘누룽지’,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아진’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3인조 앙상블 ‘다못’,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2인조 인디국악팀 ‘신수동 3평’이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화이트·실버·블루 등 달빛을 닮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 후 관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달빛’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6~17일 진행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광명월: 별, 아리랑’은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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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