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e-biz

씨케이디 개런티드, SPF 지수 50 찍어 50 나오는 그린프로폴리스 선크림 출시

URL복사

 

씨케이디 개런티드 신제품 그린프로폴리스 선크림으로 SPF 지수 논란 종결

SPF 지수 논란 없는 진정성 있는 제품력에 파운데이션 프리 기능까지 더해져 인기몰이 예상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성분 집착, 효능 집착, 건강 집착,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씨케이디 개런티드)’에서 SPF 지수 50 찍어 50 나오는 자외선 차단제 ‘그린프로폴리스 선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바이오 기술과 영양학을 기반으로 건강한 유효성분을 선별하고 유효성분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줄 기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과 ‘그린프로폴리스 올마일드선’ 2종을 출시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그린프로폴리스 선크림은 SPF 지수 50 찍어 50이 나오는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해 SPF 지수 논란을 해소한 선크림이다.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은 레드 블레미쉬 고민 커버에 효과적인 레드 블레미쉬 커버리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그린프로폴리스 올마일드선’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까지 케어해주는 징크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제수 대신 그린프로폴리스 추출물 39.8%을 함유한 것은 물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트리플 블록™(Triple Block™) 기술을 적용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신제품 그린프로폴리스 선 라인 중 주력 제품인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은 파운데이션 프리 제형으로 21호부터 23호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으며 내츄럴 베이지 컬러라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까운 곳으로 외출할 때 활용하기 좋아 일명 #마실크림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은 햇빛을 튕겨내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 선크림은 해양 생태계를 위한 포뮬러(Reef Friendly) 사용은 물론 100%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용지에 콩기름 잉크를 인쇄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다.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에 따르면 “최근 SPF 지수 조작 논란으로 인해 선크림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하락한 가운데,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그린프로폴리스 선크림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50 찍어 50나오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윤리적 &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ESG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케이디 개런티드 그린프로폴리스 라인은 공식몰,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과 시코르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