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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설레는 봄을 그려봅(BOF) 드로잉 이벤트로 시동 건 2021 B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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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더욱 안전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드로잉 이벤트와 함께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021 BOF 드로잉 이벤트는 BOF에서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SNS로 공유하는 행사이며, 이벤트 시작과 함께 전국구 금손들이 자신이 그린 연예인 그림을 공유하면서 5월의 2021 BOF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21 BOF에서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캘리그라피, 라인 드로잉, 일러스트, 캐리커처 등으로 그림 실력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그림을 필수 해시태그(#2021bof#2021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내가그린연옌그림)와 함께 본인 SNS 채널에 올린 후, SNS 채널과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naver.me/xevv0XlG)에 제출하면 된다. 단, 모든 작품은 본인의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한다. 

 

K-POP 팬덤을 설레게 만든 드로잉 이벤트는 4월 4일까지 계속되며, 참여자 중 51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와 애플 펜슬, 20명에게는 굽네 오리지널과 콜라 세트,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12일에 개별 공지한다.

 

드로잉 이벤트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2021 BOF는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작가가 디자인한 키 비주얼도 공개했다. 섭섭 작가는 “2021 BOF의 대표 프로그램과 부산의 관광명소를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로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키 비주얼 속의 두 캐릭터가 BOF 로고가 들어간 대형마스크를 맞잡고 있는 부분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로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는 2021 BOF의 다짐과 노력을 상징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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