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1.1℃
  • 맑음강릉 6.5℃
  • 서울 2.1℃
  • 흐림대전 1.6℃
  • 흐림대구 4.5℃
  • 흐림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3.1℃
  • 흐림부산 7.9℃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6.6℃
  • 구름많음강화 1.8℃
  • 흐림보은 1.9℃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4.6℃
  • 흐림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신규확진 114명, 전날보다 3명 감소…내일도 100명대 예상

URL복사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수 2만7849명 증가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06명·해외유입 8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누적 확진자수 18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24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2만7849명으로 증가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치원·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에서 감염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수는 10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17명)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3명이 감소한 수치다.

 

서울 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감소했다가 16일 258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185→180→123→130→106→126→144명 등 7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6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감염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2명(누적 189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9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80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1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9명), 중랑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9명)이다.

 

해외유입 8명(누적 923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9982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893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누적 6485명)이 발생했다.

 

구로구에서는 구민 15명이 무더기로 양성판정됐다. 감염경로별로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은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강남구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3명은 각각 기침 등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명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접촉으로, 2명은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후 양성판정됐다.

 

용산구에서는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가족, 지인, 타지역 확진자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송파구에서는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송파구 확진자 간 감염이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이다.

 

중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중 4명은 가족, 타구 거주자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명은 감염경로 확인중이다.

 

노원구에서도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이중 2명은 송파구, 서대문구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판정됐다.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 중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동작구에서는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중 4명은 확진자 접촉을 통해,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확인 중이다.

 

서초구에서는 5명이 양성판정됐다. 이중 4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명은 확진자인 직장동료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중랑구에서도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이중 2명은 감염경로 미상이고, 나머지 2명은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한 묵1동 주민센터 2층 새마을문고(공릉로 2가길 5)에 동시간대 방문한 중랑구민은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양천구 6명, 도봉구 5명, 마포·강동·영등포구 각 4명, 강서·관악·광진구 각 3명, 성동·금천·동대문구 각 2명, 서대문·은평구 각 1명 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정치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