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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진형 “국비지원 예산증액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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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진형(인천 부평갑)의원은 22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천지역의 최대현안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련시설 건설 문제를 비롯하여,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한 국비지원 등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국비지원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시설 건설 예산이 2009년 신청예산 1,260억원 중 국민체육진흥기금 80억원만 반영되고, 국비 1,180억원은 전액 미반영 되었다”고 밝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10월에 아시아경기대회 기본계획 승인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서 미반영된 국비 1,180억원을 즉각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기획재정부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예산도 국가재원 부족과 완료사업 우선지원계획 사유로 신규사업 지원이 어렵다고 하나,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지원 법률에 근거한 대회 여건 조성 시설로 국비지원 부족으로 아시아 경기대회 전 개통에 차질이 빚어져서는 결코 안된다”고 밝혀다.
2014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라도 2009년 국비 지원액 1,924억원 중 295억원만을 반영한 것을 이에 1,200억원 이상 증액 총 1,500억원 이상을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현재 100억원만 반영된 송도 5․7 공구 건설 사업과 관련, 2010년 연세대 개교 및 국제학술연구단지 조성 등 외국인 투자유치 사업 추진을 위해 조기추진이 절실하므로 180억원을 증액하여 2009년 국비지원 신청액 280억원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예산과 관련하여 국민체육진흥기금 80억원을 110억원으로 증액 반영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기본계획 승인이 나면 국회 심의를 통해 2009년도 국비지원 증액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전에 개통할 수 있도록 2009년도 예산에 1,200억원을 반영, 당초 반영액 295억원에 900억원 이상을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송도 5․7공구 사업의 예산 증액과 재해위험지구 사업으로지정된 「인천교 매립지 일원 침수해소사업」에 대한 선투자 사업 승인 등국비지원 증액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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