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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교회 집단감염 대체 몇번째?..광진중앙교회 선교사등 28명[코로나19발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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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21일 0시 기준 대구 광진중앙교회 선교사 등 28명 집단감염

달성군 영신교회, 중구 새비전교회, 남구 신일교회 이어 네 번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대구에 있는 교회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구시 동구 봉무동 소재 광진중앙교회에서 총 2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소재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달성군 영신교회와 중구 새비전교회, 남구 신일교회에 이어 네 번째다.

 

21일 대구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광진중앙교회의 선교사 2명이 선교활동을 위해 출국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구시는 광진중앙교회 신도(교인) 120명 중 97명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다. 검사 받지 않은 23명에 대해서도 검사하고 있다.

 

대구에선 지난 11일 발생한 달성군 영신교회 집단감염 이후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1일 오전 0시 기준 달성군 영신교회에서 누적 61명, 중구 새비전교회에서 누적 36명, 남구 신일교회에서 누적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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