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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코로나19 환자, 확진 전 2박3일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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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가 제주를 여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시 소재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했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전인 지난 25일부터 27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28일부터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서울시 소재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 범위 내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나섰으며,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현장 폐쇄회뢰(CC)TV 분석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도는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조치를 할 방침이다.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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