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셀러비, 프로골퍼 이지훈과 메인스폰서쉽 체결…소속 프로골퍼 이지훈 전폭 지원 예정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셀러비코리아는 19일 본사 사옥에서 프로골퍼 이지훈과 메인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셀러비와 전속으로 체결한 프로골퍼 이지훈 선수는 앞으로 셀러비의 마크를 달고 현역에서 뛸 예정이며 셀러비는 이지훈 선수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셀러비 소속 프로골퍼 이지훈은 9개월 만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어린 나이에 천재라고 불리우는 프로골퍼 김주형과 연장전에서 끝내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골퍼 이지훈은 2013년 코리안투어에서 데뷔해 2017년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에서 프로 첫 우승을 한 이후로 슬럼프를 이겨내고 3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골퍼 이지훈 선수는 ”셀러비의 취지가 좋아서 계약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셀러비와 봉사활동도 같이 하면서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셀러비 애드 대표 정문섭은 “셀러비 소속 프로골퍼 이지훈선수와 셀러비와 함께 하고있는 많은 셀럽들과 기부 활동은 물론, 좋은 일을 적극 동참하면서, 새로운 신개념 기부플랫폼을 만들 것이다.” 또한

“이지훈 선수가 시합에 집중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셀러비는 신개념 기부플랫폼으로 가수 산다라 박, 김희철, 써니, 배우 이유비, 손지현, 홍수아, 오창석, 모델 배정남, 클라라 등 방송인, 코미디언,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3000여명의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하고 있다. 셀러비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동남아시아에서도 법인을 설립을 완료하며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브이스퀘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공동 프로모션과 기부활동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