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이탈리아 감성을 보다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SM타운 아티움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 옥외광고 디지털 LED 전광판에 2020 F/W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우리의 미래이자 미래의 영웅인 어린이들이 출연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 순간 도전하는 것(BETTER FUTURE IS OUR EVERYDAY CHALLENGE)’이라는 슬로건을 표현, ‘SEE YOU IN THE BRIGHT FUTURE)’ 와 같은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이번 시즌 아이템들을 강렬하게 어필했다.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라 불리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근에는 약 8만대 이상의 일일 유동 차량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들에게도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어 옥외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 초대형 규모의 전광판에 노출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페트레이를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영혼을 담은 디자인으로 보다 더 친근하게 그리고 미래지향적으로 어필하겠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페트레이의 20F/W 캠페인 광고는 국내 최대 규모 K-POP 스퀘어 옥외 광고 전광판을 통해 연말까지 노출되며, 영상 속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