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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한병도!...“15일 2차 종합 특검법 처리, 우리의 목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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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3선)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한병도 의원은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시을, 보건복지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선)과 치른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55조(원내대표의 선출과 임기)제2항은 ”원내대표는 재적의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80, 권리당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20을 합산하여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전임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정보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국방위원회, 3선)과 무소속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구갑,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재선)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인한 당 혼란을 수습하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극심한 대립을 극복하고 민생·개혁 법률안들을 통과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ㆍ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킬 것임을 밝혔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정견 발표를 해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당선인사를 해 “지금 이 순간부터 일련의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종식,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개선에 시급히 나서겠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다”라며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라는 큰 시험대가 우리 눈앞에 있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유능한 집권여당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관계에서도 원칙을 분명히 지키겠다.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다”며 “그러나 내란을 옹호하고 민생을 발목 잡는 정쟁은 단호히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선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시만안구,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재선),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시을, 법제사법위원회, 초선),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시갑, 교육위원회, 재선)이 11일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최고위원 보궐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비당권파로, 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은 당권파로 분류돼 정청래 당대표 체제 안정성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청래 당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끝나고 최고위원 보궐선거 결과가 발표된 후 마무리 발언을 해 “우리는 선거 때는 치열하게 경쟁을 하지만 그것은 다 민주당 안에서의 경쟁이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6·3 지방선거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로 뛰어 왔다. 최고위원 선거 과정에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마음의 상처 같은 것이 있었다면 이 시간 이후로는 그것을 지워주시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민주당 깃발로 하나로 뭉쳤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25조(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과 임기)제3항은 “당대표 또는 최고위원이 궐위된 때에는 다음 각 호에 따른다. 2. 선출직 최고위원이 궐위된 때에는 궐위된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재적중앙위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50, 권리당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50을 합산하여 후임자를 선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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