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서울 서초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진구 야구장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진구에 따르면 서초구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전 7시42분부터 낮 12시까지 구의2동 구의야구장에 있었다.
광진구는 구의야구장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의야구장에 확진자와 동시간대 있었던 이용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