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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뽑은 ‘컴백스타 1위’ 노무현 前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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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선택한 대중문화 핫 아이콘을 시상하는 ‘제2회 Mnet 20’s Choice’의 수상 후보로 오른 노무현 전 대통령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컴백스타’ 부문에서 노 전 대통령은 김국진, 신애, 박미선, 박찬호 등 쟁쟁한 스타들을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넷 투표 431,484표, 모바일투표 79표 등 총 36%로 2위 김국진과도 큰 표차를 보이고 있다. ‘소박하고 편안한 이웃으로 돌아온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지지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Mnet 20’s Choice 제작진은 노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찾아가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밀짚모자를 눌러 쓴 노 전 대통령은 “엠네트(엠넷)가 찾아왔다”며 특유의 억양과 함께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데…”라면서도 “20대 젊은 사람들의 많은 의견을 들어보는 이벤트는 참 좋은 일이다. 이런 재미있는 일에 내가 즐거움을 주어 기쁘기는 하지만 쑥스럽다”고 미소 지었다. ‘2008 Mnet 20’s Choice’의 투표는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본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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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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