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인테리어베이, 다양한 포트폴리오&파트너사 매칭

URL복사

                                              (사진제공=인테리어베이 파트너스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객과의 신뢰도는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키(key)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업공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인테리어베이(INTERIORBAY)’ 관계자의 말이다. 일을 함에 있어서 고객, 상대방과의 신뢰는 가장 최우선적에 있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많은 인테리어 전문 기업들 가운데, 인테리어베이가 고객들과 깊은 신뢰를 쌓고 있는 이유는 사무/오피스 공간을 비롯해 카페/식당, 학원/교육, 여성/미용, 체육/건강, 병원/의료, 매장/상업 등 다양한 상업공간을 용도에 맞게 인테리어를 진행 하고 인테리어베이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진제공=인테리어베이 파트너스사)


또한 1:1 파트너사 매칭 진행하고 여러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고객이 여러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니즈에 맞는 것을 선택하게 한다. 이어서 해당 고객사의 업종, 니즈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검증된 파트너사를 1:1로 매칭시키면서 완벽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업체 결정 시 중요한 ‘견적’ 부분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거품을 뺀 합리적인 금액대의 실견적 비용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더불어 시공을 하기에 앞서 2D 및 3D 시안으로 미리 공간을 가늠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100%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베이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서 양심적인 실견적 제공과 맞춤형 디자인 제공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의 상업인테리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을 한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는 회사의 초석이자, 자산이자,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양심적인 시공과 견적 제공,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 나가며 상업인테리어 1위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