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인구도 인류가 탐구할 필수과목이 됐다.
저출산·고령사회 가속화에 따른 인구교육 방향·내용 재조명을 위해 배재대가 나섰다.
19일 배재대 인구교육사업단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구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저출산 고령사회,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이다.
김태헌 한국교원대 명예교수가 '왜 인구교육인가?'라는 기조강연을 했다.
전세경 공주교대 교수가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에 담아야 할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고, 교사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구교육 강사 등이 각자의 위치에서 '나의 마이크, 인구교육을 담아낸다!'는 주제로 릴레이 토크 콘서트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