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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이춘재, 교살 공통점 “범행도구 선택도 성도착증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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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이춘재의 공통점이 눈길을 끌었다.

 

강호순, 이춘재 범행의 공통점이 교살이라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26일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강호순의 첫 살인은 바로 그의 네 번째 아내였다. 그는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아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 사건으로 48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강호순은 화재가 발생하기 5일전 아내 몰래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살인으로 거액의 돈을 만지게 된 강호순은 11개월 후 연쇄살인을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굉장히 부적응하는 기간이 있었고, 이가 지나자 차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간 살인을 시작했다.

 

이후에 공포가 줄어들며 살인은 더욱 교묘해졌다. 이런 강호순과 이춘재의 범행 공통점은 바로 교살이었다. 또 기본적으로 강간을 저지르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이 비슷했다. 프로파일러들은 강호순의 경우는 피해자들을 유인해서 자기 차에 태울 수 있다는 오만함이 있었다라며 “(차에 탄) 피해자들을 오히려 비난했다라고 밝혔다. 살인의 도구로 넥타이, 스타킹을 준비하기도 하고 도구의 선택에도 성적인면, 성도착증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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