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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글로벌인포메이션, 스펙트럼(Spectrum) 분야의 최신 시장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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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영국의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PolicyTracker’와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하고 스펙트럼(Spectrum) 분야의 최신 시장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olicyTracker는 <The PolicyTracker Spectrum Research Service>라는 연간구독 형태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120개국의 무선 주파수대역 이용 상황을 추적 조사했으며 세계 주요 오퍼레이터의 라이선스 상황, 4G/5G 후보 대역 동향, 대역 경매 최신 동향, 국가별 대역 이용 및 정책 등의 동향, 대역 관리 최신동향, 각종 분석 등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주파수 데이터베이스(Spectrum Database) △주파수 대쉬보드(Spectrum Dashboard) △주파수 경매 트래커(Auctions Tracker) △PolicyTracker 뉴스레터가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Regulators △Government departments △Mobile network operators △Technology vendors △Satellite operators △Broadcaster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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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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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미국 이민자의 삶...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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