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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신세계면세점 입점..유통채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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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최근 롯데홈쇼핑 론칭을 통해 흥행하고 있는 보미라이는 소비자 접점의 유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국제공항 제 1·2여객터미널점 등 오프라인 면세점 3곳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보미라이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 면세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는 원적외선 파장에도 눈부심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제품을 착용하고 일상 생활이 가능해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광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원적외선의 효과를 높였으며, 전자파 등의 유해물질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하루에 1회 사용으로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한편 ‘최지우 마스크’로 알려진 보미라이는 지난해 10월 국내 공식 론칭과 함께 모델 최지우를 내세운 TV CF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론칭 이후 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을 전폭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3차 앵콜 방송까지 잇달아 흥행하며 뷰티 마스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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