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으로,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콘티넨탈 스타일로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의 ‘네온 카페 & 라운지’는 고급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커피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매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원두로 올해도 ‘2018 마스터 오브 카페(Master Of Cafe)대회’의 밀크 베이스 부문 1위, 콜드브루 부문 2년 연속 2위를 수상했다. 또한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는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김태경 라까사호텔 총지배인은 “라까사 키친은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재료의 특색을 살린 요리법과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고급 레스토랑”이라며 “고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