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6.7℃
  • 구름많음강릉 10.9℃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1.7℃
  • 흐림울산 10.6℃
  • 맑음광주 8.8℃
  • 흐림부산 12.1℃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0.9℃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10.5℃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정치

[6·13 정치 무협지/대구·경북] '붉은 언덕'속에 잠재된 '푸른 바람'

URL복사

달구벌·경북성 판세... 한국문파 강세 속에 김부겸 출사표 변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전통적으로 한국문파의 강세지역으로 평가되던 달구벌과 경북성 무림계는 무림계의 엑스칼리버로 평가되는 ‘달빛신공’ 초식을 비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구벌과 경북성 백성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왔던 뿌리깊은 보수성향과 전체 무림계의 새로운 이념으로 떠오른 ‘촛불이념’과의 한판 승부가 점쳐진다. 걸출한 절대지존이 사라진 달구벌과 경북성에 어떤 초식으로 무장한 고수가 무림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자못 흥미롭다.  이에 <시사뉴스>는 달구벌·경북성 무림 대회전에 출정하기 위해 초식 연마와 1명의 백성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달구벌·경북성 무림 고수들의 현황과 전망을 짚어봤다. 



달구벌(대구) - 백성들의 ‘행정과 안전 살피기’ 수장 김부겸 고수의 출전이 관건


달구벌 무림 대회전은 민주문파의 김부겸 고수의 출전 여부가 판도를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부겸 고수는 진보적 성향을 보이는 민주문파에 속해 있으면서도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달구벌에서 무림대표자 협의회 입성에 성공한 특이한 이력의 무림 고수다. 김 고수는 달구벌 백성들로부터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문제는 그가 현재 맡고있는 보직이 ‘백성들의 행정과 안전 살피기’의 수장이라는 점이다. 그 직책을 맡은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또다시 달구벌 성주(城主) 자리를 결정하는 무림대회에 출전한다는 게 적잖은 부담이다. 따라서 김 고수 자체도 달구벌 성주 쟁탈전에 나오지 않겠다고 고사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민주문파에서는 달구벌이 갖고있는 ‘보수의 성지’라는 지역 상징성 때문에라도 이 지역에 ‘민주문파의 깃발’을 반드시 꽂아 보겠다는 결의를 할 경우 김 고수도 민주문파의 이런 결의를 끝까지 거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 고수를 제외하고 민주문파에서는 이승천·이상식·임대윤 고수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달구벌에선 바른미래문파의 파괴력이 어느 정도 통할지도 관심사다. 달구벌 무림계 일각에서는 한국문파에서 이탈한 합리적 보수 무림세력들이 바른미래문파 지지를 표명하게 된다면 바른미래문파에도 서광이 비춰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만일, 바른미래문파의 공동문파장인 유승민 고수가 달구벌 무림 대회전에 자신의 내공을 쏟아부을 경우 이변이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도 있다. 한국문파로 쏠려있는 보수 무림백성들의 마음을 얼마만큼 바른미래문파로 돌려 놓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바른미래문파에서는 사공정규 달구벌 지파장과 윤순영 달구벌 중앙 지파장이 달구벌 무림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문파의 예비출전 고수들은 무림대회 출전준비 ‘막사 꾸리기’에 여념이 없다. 권영진 달구벌 성주(城主)는 범어네거리 인근에 막사를 얻어놓고 당분간 예비출전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한국문파의 출전자 규정에 따른 문파내 겨루기 일정에 맞춰 막사 꾸리기 등 본격적인 출전 채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직 성주(城主)의 경우 무림겨루기법 94조와 한국문파의 출전자 규정에 위배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무림대회날까지 사퇴를 하지 않고도 직무정지 상태로 각종 신공과 초식 연마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재만 전 달구벌 동쪽 지역 지파장은 최근 반월당 중앙공원 건물에 막사를 꾸리기로 했다. 이진훈 수성지역 지파장은 이미 반월당 인근 달구벌 의원탑 건물에 막사를 꾸리면서  무림대회 출전 주무장과 주무들을 모두 조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수 전 농업·임업·가축 키우기 수장도 반월당 인근에 막사를 꾸리고 각종 초식을 연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가운데, 민주문파 내부에서는 ‘될만한 고수 파견’ 처방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민주문파 내부의 내부 경쟁이 과도하게 치열해져서 정작 무림대회 본선에서는 힘도 제대로 못써보고 경쟁 문파의 초식에 우수수 추풍낙엽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울러 민주문파 지도부가 김부겸 고수 차출이라는 비상대책도 여전히 가용 가능한 초식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시각도 있다.



경북성 - 이철우 고수 강세속에 바른미래문파 및 민주문파 도전 양상


경북성 성주(城主) 자리를 3번이나 연달아 차지했던 이 지역의 초절정 고수였던 김관용 성주(城主)가 물러나는 그 자리에 어떤 무림 고수가 새로운 성주(城主)로 등극하게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경북성 무림대전에서는 이 지역은 ‘보수무림의 땅’이라고 자처해왔던 한국문파의 강세속에 지지율 초식과 ‘달빛 신공’으로 무장한 민주문파와 “경북성은 새로운 보수가 접수한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바른미래문파까지 나서고 있어 치열한 3파전으로 무림대회가 전개될 전망이다. 


한국문파에서는 중앙무림 300인 대표자 회의에서 활약중인 이철우·김광림·박명재 고수와 영천성 성주(城主)인 김영석 고수가 출전 채비를 마쳤다.


         


특히, 이철우 고수는 자신의 인기도가 경북 무림계에 최고라며 그 근거로 전국 무림계의 소식을 전해주는 소식지들의 ‘백성 민심 전하기’에서 자신의 위치가 압도적임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경북성 성주(城主) 쟁탈전의 판세를 1강 2중 3약으로 평가하면서 그중에서 자신이 ‘1강’이라고 주장하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맞서는 김광림 고수는 "경제로 시작해 일자리로 이어가는 성주(城主)가 되겠다“면서 ”경북성에 필요한 심부름꾼이 무림 살림 전문가인지, 아니면 무림의 안보를 지켜내는 정보ㆍ보안 전문가인지 무림백성들이 판단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파 내부의 경쟁자인 이철우 고수를 빗대서 한 발언으로 이해된다.



그러면서 김 고수는 "경북성 무림 백성들의 말씀을 예산과 정책으로 담아내고 중앙무림과 각 문파들 및 무림 내 거대 상회들과 소통하는 데 제가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제ㆍ일자리 성주(城主)'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명재 고수는 문 황제의 대표정책인 탈원전 정책에 맞서 “탈원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을 제정하고 원자력 해체·안전 기술에 투자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국토개발 정책의 중심축을 무림의 서쪽 해안에서 동쪽 해안으로 옮기는 ‘J자형 무림개발 전략’을 추진해 신동해안 무림 시대를 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구미성 성주(城主)인 한국문파의 남유진 고수와 중앙무림 300인 대표자 회의의 안살림꾼 총책 출신의 바른미래문파의 권오을 고수 등이 ‘보수 무림’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문파에서는 전 황제 정책실 균형발전 살림꾼 출신의 오중기 고수가 황제궁 안뜰에서 연마한 무공을 바탕으로 경북성 무림대회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삼걸 전 행정과 안전 살피기 2부 수장도 비기(秘器)를 연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추경]수출바우처 7221→1만3988개 확대, 380개 기업에 중동 공동물류센터 추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수출바우처를 대폭 확대하고 중동 현지 공동물류센터를 추가 지원한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수출바우처를 물류는 현재 1000개에서 5800개로, 긴급은 796개에서 1363개로, 일반은 5425개에서 6825개로 늘린다. 이번 추경안엔 이를 위한 예산으로 1000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본예산에선 수출바우처 사업에 1502억원이 배정됐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380개 기업에 중동 현지 공동물류센터를 추가로 지원한다. 수출 정책금융 7.1조원을 공급해 기업의 자금경색을 해소한다. 추경안엔 이를 위해 6500억원이 배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이번 추경안에 대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전쟁 피해 최소화와 시장 다변화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며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500억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대체 시장 확보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공급 규모를 10

사회

더보기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2일부터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주의→경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가 시행된다. 2일부터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다. 산업통상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4월 1일 오전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15개 관계부처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9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주재하고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관심’에서 ‘주의’로 4월 2일 0시부로 격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도 1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3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대폭 강화한다. 대상 공공기관은 5부제와 동일하게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및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등 약 1.1만개 기관들이다.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홀짝제 방식으

문화

더보기
치유의 축제… ‘꽃맞이 잎맞이 굿’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공동기획 공연 ‘돈화문커넥트’ 시리즈를 통해 전통 예술의 깊이와 대중적 생동감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거장의 맥을 잇는 젊은 예인들의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4월 23일(목) 열리는 무대는 ‘서(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은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통해 유파 고유의 정체성과 깊이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장식된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과 고(故) 서용석 명인이 함께했던 연주를 바탕으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현재의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다. 이어지는 4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