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주말 교통량 478만대…봄꽃 축제로 ‘혼잡’ 예상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주말·휴일(9~10) 전국 고속도로는 전국 지역별 봄꽃 축제로 평소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9) 478만대, 일요일(10) 397만대로 전망된다.

주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휴일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은 39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서울~대전 2시간30서울~강릉 4시간20서울~부산 5시간30서울~광주 4시간10서서울~목포 4시간4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20강릉~서울 4시간40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4시간30목포~서서울 4시간50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토요일의 경우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전 10시께 기흥동탄~안성분기점 구간, 영동선은 오전 11시께 군포~신갈분기점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후 6시께 북천안~안성분기점 구간, 영동선은 오후 5시께 여주~호법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