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경제

1분기 어닝시즌 앞둔 증시…기대반 우려반 ‘관망세’

URL복사

경기 민감업종 이익 개선 여부에 실적 달렸다

[시사뉴스 이종근 기자]오는 7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 어닝시즌에 돌입하는 국내 증시가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2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물 폭탄으로 2000선 이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분기 실적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백찬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4월은 높아진 기대감에 부합하는 실적이 필요한데 최근 1월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는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시장의 기대감이 이어지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주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연결된다면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환율에 대한 수혜 및 원가 절감 효과 구간이 끝나고 4월 말 예정된 미국 FOMC로 인해 다시금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대한 고민도 상존한다”며“경기개선에 따른 실적 설장이 기대되는 종목, 대형주 및 실적 호전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1분기 어닝시즌에서 가장 주목되는 건 대장주 삼성전자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오전 11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9%(2만원) 오른 1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조건들이 완화되는 추세다. 국제유가가 바닥을 확인했고,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도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며“다만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결국 실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입이익 컨센서스는 12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조6000억원(10.3%)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실적 전망 달성 여부는 경기민감업종의 이익 개선 실현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선업의 흑자 전환과 에너지, 화학, 철강 등이 2010년 이후 최고 수익을 달성해야 시장 기대에 부합한다”며 “지난해 3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조선업은 1조6000억원의 흑자로 전환했고, 에너지, 화학, 철강 등은 1조원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김미애 의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국회에 ‘지체 없이’ 보고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한국은행이 국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보건복지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과피해자및유가족의피해구제를위한특별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6조(국회 보고 등)제3항은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수행상황 또는 거시 금융안정상황과 관련된 주요 지표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 변동의 주요 원인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체 없이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최근 환율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문제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한 국회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