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리멤버 떠난 밤, 일단 '태양의 후예'가 선점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SBS TV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24일 첫 방송됐다. 결과는 ‘태양의 후예’와 송혜교와 송중기의 승리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가 12.6%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8.0%(전국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2위로 출발했다. 지난 주 종방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첫 회 시청률(6.6%)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MBC TV '한번 더 해피엔딩’은 5.9%로 전회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는 역송 체험을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물이다. 1회에서는 한기탁(김수로)과 김영수(김인권)가 한홍난(오연서)과 이해준(정지훈)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지훈은 ‘김영수’의 영혼이 들어온 이해준 역과 냉철한 재벌2세 ‘진짜 이해준’ 역까지 1인2역을 한다.

여자 50대에서 8.4%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여자 40대 7.1%, 여자 60대 이상 5.3%의 순이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