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5.0℃
  • 구름조금강릉 -2.1℃
  • 박무서울 -3.8℃
  • 박무대전 -1.5℃
  • 대구 -2.9℃
  • 구름많음울산 -1.3℃
  • 구름조금광주 -1.3℃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0.8℃
  • 제주 6.2℃
  • 맑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13소년 꿈과 희망, 세븐틴 콘서트 'LIKE SEVENTEEN-Boys Wish'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소름이 돋았어요."(호시)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세븐틴'의 콘서트 '라이크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시작에 앞서 만난 멤버들은 전날 열린 첫 공연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처음 여기(SK핸드볼경기장)로 왔을 때, 이곳을 다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이 가장 먼저 됐었는데. '세븐틴'만을 좋아해 주시는 관객들 3000여 명 앞에서 공연하는 건 처음이었어요. 저희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호시)

그야말로 쾌속 성장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콘서트를 연 지 3개월 만의 앙코르 콘서트다. 규모는 800석이었던 첫 콘서트의 그것을 5배 가까이 뛰어 넘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 더 큰 규모에서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올해 앞으로의 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에스쿱스)

'보이즈 위시'는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걸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었던 13명 소년의 바람을 표현한 타이틀이다. "데뷔 전에 공연을 하면서, 빨리 데뷔해서 저희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번 콘서트로 저희는 그 꿈을 이룬 것 같습니다."(승관)

지난해 세븐틴은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5월 '17캐럿(17CARAT)'으로 데뷔한 뒤 멤버이자 프로듀서 우지를 중심으로 전곡 작사·작곡·퍼포먼스 제작까지 멤버들이 도맡아 하며 '자체제작'형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 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의 판매량 12만 장을 넘어서며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제7회 연간 필리핀 K팝 컨벤션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수퍼 루키로 꼽혔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저희 팬들이 어디서도 세븐틴 팬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호시), "신인상에 어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는 꼭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어요! 또 세븐틴은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디노)

1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쿱스, 버논, 우지, 준, 조슈아 등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 돼 있다.

"멤버 한 명 한 명 부각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봤습니다. 선배님들의 곡을 커버하기도 하고요. 아직 발표하지 않은 노래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신곡인 '월간윤종신 2월호-초콜릿'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제(13일)는 많이 긴장하고 흥분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좀 더 차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우지)

특히 이날 세븐틴 팬클럽의 공식적인 이름을 발표한다.

"조금 이따가 직접 얘기하고 싶어요."(호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김미애 의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국회에 ‘지체 없이’ 보고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한국은행이 국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보건복지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과피해자및유가족의피해구제를위한특별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6조(국회 보고 등)제3항은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수행상황 또는 거시 금융안정상황과 관련된 주요 지표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 변동의 주요 원인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체 없이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최근 환율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문제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한 국회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더보기
홍국표 의원, "1·29 부동산대책, 재개발·대출규제 방치한 '탁상공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30일 정부가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정부는 서울 3만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라며 “1만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만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